㈜대덕바이오, 북미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관련 사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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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6-20 17:33 조회5,955회 댓글0건본문
㈜대덕바이오, 북미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관련 사업 적극 추진
당사는 북미지역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관련하여 미국 각 연구기관 및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현재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협약연구 및 라이센싱 계약관련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
<그림1 : 북미 재선충 발병 분포도, 출처: Centre for Agriculture and Bioscience International (CABI)>
비교적 소나무재선충병에 면역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북미산의 삼엽송 소나무도 재선충병이 발병이 하고 있다.
<그림2 : 하늘소에 의해 영향을 받은 산림 면적, 1996-2018, 단위: 천 에이커. 출처:https://csfs.colostate.edu/forest-management/common-forest-insects-diseases/spruce-bark-beetle/>
지난 7년간 콜로라도에 죽은 소나무 들의 비율은 약 30% 증가하여, 총 834만그루의 나무, 평균 1/14의 소나무가 죽었다.
당사는 북미 재선충방제사업 진행 관련 일정으로 우선 미국식물병리학학회 (APS : American phytopathological society)에서 개최하는 연례회의에 초대를 받아 2019년 8월5일~6일 참석하여 소나무 재선충 관련 내용 발표 예정이다.
또 식물 병리 약제 및 기기를 전문적으로 파는 회사와 현재 비밀유지조약이 체결 완료 되었고 향후 소나무 재선충 생물농약의 사업을 위한 필드테스트, 농약등록, 라이센싱에 관련 논의를 위해 8월7일~8일 미팅을 갖으며
또한 콜로라도에서는 현재 소나무의 피해가 가장 극심한 지역 중 하나로 로키 산맥의 나무 10% 가까이 고사했다. 해당 문제에 대해 미국 당국과 연구 중인 콜로라도대학의 연구팀과 8월9일 미팅 및 현장 방문, 그리고 필드테스트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끝.
북미사업 추진팀 자료제공, 홍보부 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