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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사업부, 전남 친환경수도작단지 내에 1차방제 작업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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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7-27 17:18 조회4,2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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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당사의 4가지 친환경유기농자재(대용량 4L)를 비율에 따라 희석하는 모습- 친환경사업부 제공]

[사진2: 당사의 4가지 친환경유기농자재(소용량용)를 방제메뉴얼에 의거해 희석하는 모습- 친환경사업부 제공]

 

당사의 친환경사업부(부장 명재성)는 지난 7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소속직원 4명으로 구성된 방제팀으로 벼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전라남도 친환경수도작단지(54개 단지)에 무인헬기, 드론, 광역방제기를 이용한 1차방제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친환경수도작단지는 친환경 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하는 단지(유기농, 무농약)로 당사와는 오래동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서 총 54개의 단지로 장성군 삼계면 생촌유기단지 외 25개 단지, 보성군 득량면 정흥단지 외 9개 단지, 진도군 지산면 소포2단지 외 12개단지, 구례군 산동면 산동신학단지, 무안군 몽탕면 명산당호단지 외 4개단지로 구성되어있다.

 

<친환경수도작단지와 방제 일정>

이번 방제 7~9월까지 3차례 방제 중 그 첫 번째 방제 일정이었다.

1차방제 시기에는 충해피해가 많지 않아 충해관리용자재인 박멸군을 예방으로 투입하였고, 잎도열이 심한 단지(품종)에 병해관리용자재인 박스타골드와 랜드세이버를 투입하여 방제하였다. 8월에 대황유제(유황)가 공시되면 수도작 병해관리를 강화하여 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될 것이다.

  

<사용하는 방제자재와 사용방법>

방제자재로는 대덕바이오가 농진청 목록공시 및 품질인증을 취득한 유기농업가재를 사용한다.

자재로는 문고병과 도열병에 사용하는 박스타골드, 멸구와 나방에 효과가 있는 박멸군, 목도열과 멸강나방의 병충해관리용자재인 랜드세이버, 수용성규산제인 업그레이드를 방제방법에 따라 명시되어 있는 당사의 메뉴얼에 기준하여 투입한다. 특이할 점은 타사에서는 규산제가 병해충관리용자재와 혼용이 되지 않아 사용하지 못하지만 당사는 지난 15년간의 자재개발 및 방제의 노하우를 통하여 이를 극복하여 무리없이 방제를 시행하여왔다.

 

항공방제의 경우 위에 제시한 4가지 농자재을 물과 함께 당사의 방제메뉴얼에 의한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한다.

 

주의할 점은 첫째, 20리터 통을 이용하여 물을 10리터 정도 먼저 투입한 후 4가지 자재를 비율에 맞게 순서대로 투입하고 물을 보충하며 20리터를 맞춘다. 둘째, 희석시 젤 형태로 굳거나 알갱이가 나오거나 자재와 물이 층 분리가 되면 약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사용을 금지한다. 셋째, 항상 항공방제 시는 1대당 당사 직원이 투입되어 자재희석을 지도한다.

 

광역방제의 경우 위의 4가지 농자재를 3000리터 통에 투입하여 사용하므로 작업의 효율성을 고려해 업계 최초로 4리터 대용량제품으로 출시하여 공급하였다.

 

끝으로 장거리 주행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작업을 수행해준 방제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2번의 방제작업에도 아무런 사고없이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를 바랍니다.  또한 당사 매출액의 상당부분을 감당하고 있는 모범부서로서의 자부심과 그 노력에 대한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대덕바이오 친환경사업부 자료제공.       홍보부 박기정 글 씀.